[생각 정리] - 인턴 혹은 신입기간 꿀팁

 

처음 인턴 시작할때, 종종 인사드리던 멘토분에게 어떤 사람을 일 잘한다고 평가하시는지 여쭤봤었다.

이후에 아래글을 작성했었는데, 지금까지도 하나의 원칙으로 두는 것들이다.

 

실제로 인턴 후 정직원 전환된 후에 어떤부분을 좋게 보셨었냐고 여쭤봤을때 아래의 것들에 대해 매우 좋게 평가했다고 하셨다.

 

아직도 주니어지만 아래의 기준으로 알 수 있는건 우선 두 가지인 것 같다.

 

- 기대한 퍼포먼스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

- 메타인지 및 질문에 대한 이해도

 

특히 요즘은 이건 나도 모르겠는데? 까지 파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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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멘토님께 인턴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일 잘하는 신입의 기준은?

1. 임무를 부여한 사람이 예상한 시간보다 더 빠른 시간에 제출하는 경우

2. 모르는 것에 대해 똑똑하게 질문을 잘 하는 사람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1. 어떤 기준으로 어떠한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먼저 어필

2. 여러가지 시행착오는 기본적으로 구글링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말함

 

질문을 듣고 사수가 이러한 생각을 했다면 꽤나 성공적

1.  여기까지 생각해봤네?

2. 이건 모를만 하지

3. 이건 나도 모르겠는데?

 

3의 경우 직접 확인을 하는데 이러한 경우라면 이미 인정받은것과 다름없다.

구글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절대 질문하지 말것! 많은 시행착오를 어필하며 사수 입장에서

"이건 모를만 했네"라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하자.

 

즉, 일 잘하는 신입은 "얼마나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같다.